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미 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앤트맨과 와스프]] === [youtube(Xc-KMsZCNsE)] [[스콧 랭(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콧]]의 가택연금 보호관찰을 맡은 [[FBI]] 소속 요원이다. 스콧이 딸 캐시와 놀다 [[전자발찌]]를 찬 발목이 실수로 울타리 밖을 나가자, 그 즉시 집으로 출동하여 샅샅이 조사하는 장면에서 첫 등장. [[행크 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행크 핌]]과 [[호프 밴 다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호프 밴 다인]]을 추적하는 임무도 맡고 있다. 정부 요원답게 깐깐하고 규칙을 중요시하여 작중 내내 스콧을 의심하고 주인공 일행을 쫓는다. 첫 등장에서 스콧의 딸에게 왜 스콧이 가택 연금 상태인지 어린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주기도.[* 다만 첫 문장은 어린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아빠가 캡틴 아메리카랑 공항에 낙서를 해서…”라고 순화해서 시작했지만, 이후에는 스캇이 위반한 법, 조항 목록, 판결, 이에 따르는 처사들을 필터링 없이 어려운 법적용어들을 동원해서 말해준다. 덕분에 캐시도 중반부터는 이해하지 못하고 ‘그게 무슨 소리야…’라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개그 장면이 연출된다.] 다만 허당미가 더욱 돋보이는 게, 스콧의 카드 마술에 놀라거나, 나중에 부하가 보고를 하기 위해 들어가보니 카드 마술을 공부하고 있다던가, 마지막에 "나중에 보자"라고 건넨 말에 스콧이 "뭐 어디서 봐요? 저녁에라도 초대하시게?"라고 응하자 당황해하며 "아, 아니 나중에 체포하러 갈 수도 있...아니야 잊어...'''근데 저녁...먹을래?'''"라고 하는 등... 직업과 작중 상황상 주인공 일행을 힘들게 하긴 하지만, 악인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인 듯. 간간히 스콧을 스카티라고 애칭으로 부르는 걸 보면, 마음 속으로는 친근하게 생각하는 듯. 작중 내내 스콧을 못살게 구는 것 같아 보여도, 악의로 하는 행동이 아니라 [[반동인물|그저 FBI라는 본업에 충실한 인물이다.]] 사람 자체는 반듯하다. 마지막엔 스콧과 나름 정이 들었는지 상술한 대사로 저녁 식사를 제안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